유튜버 지뻔뻔이 드디어 바디프로필을 공개했습니다.
지읒과 지뻔뻔이라는 비슷하지만 다른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의 몸매는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겠지만 저처럼 가슴이 작아 슬픈 슴작녀들에게는 일종의 대리만족을 들게 해줄 정도였네요.
유명 연예인들에게만 허용된다고 생각했던 캘빈클라인 착샷 바디프로필이 지뻔뻔에게는 평범한 일상 사진과 다를 바 없다는 게 뭔가 허탈한 느낌마저 들 정도네요.
지뻔뻔이 바디프로필을 찍고 나서 작성한 후기를 일단 잠시 보도록 할께요.
" 제가 얼마 전부터 바디프로필 찍는다고 했었잖아요. 그게 드디어 끝이났습니다. 그래서 제가 바프 준비하는 동안 제일 먹고 싶었던 걸 만들어 먹어볼 거예요. 맨날 기름기 한 방울 없는 닭가슴살만 먹다 보니 치킨이 그렇게 먹고 싶었던 거 있죠. 닭가슴살은 너무 질려가지고 닭다리살만 사용해서 순살치킨은 왕창 많이 만들어 먹을 거예요"
지뻔뻔 가슴은 사실 성형을 해도 이렇게 자연스러울 수 는 없다는 걸 같은 여자로서 잘 알기 때문에 타고난 거라고 쳐도 바디프로필을 통해 드러나는 골반 허리 라인이 정말 예술 작품과 다를 바가 없네요.
그런데 지뻔뻔 바프 찍으면서 식단관리 때문에 엄청 힘들었나봐요.
지읒은 바디프로필 찍고 나자마자 영상을 하나 올렸는데 지뻔뻔의 첫번째 영상이 바로 치느님, 치킨 영상이었네요.
아마 여자분들 공감하시겠지만 지뻔뻔 몸매처럼 특히 복근 만드는 게 쉽지 않을 거에요.
사실 남자친구 이야기를 들어보면 남자들도 복근 만드는 게 일생일대의 과업이라고 하더라구요.
지뻔뻔은 바디프로필을 찍고 나서 가장 먹고 싶었던 치킨을 어떻게 먹을 건지 고민하면서 닭가슴살은 이미 너무 물렸다면서 닭다리 살로 만든 치킨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는 컨텐츠를 올렸는데요.
후라이드, 양념치킨은 기본이고 여기에 간장치킨, 파닭 치킨 등 지뻔뻔의 요리솜씨를 뽐내기 시작했습니다.
무려 10가지맛의 치킨을 만들 것처럼 말하더니 결국 다 집어 치우자고 하더니 열까지의 치킨 맛을 한 번에 만들어 먹는 것보다 훨씬 더 저렴하고 가성비 있다면서 닭다리살로만 만든 최고의 순살치킨 순살만 공격이라는 치킨 홍보를 시작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지뻔뻔 처럼 이렇게 간접 홍보를 잘하는 유튜버가 있었나 싶게 매끄러운 영상 전개였네요. 아무튼 바디프로필 찍는다고 고생하신 지읒 지뻔뻔 님 치느님으로 치팅데이 완벽하게 하시고 저의 다이어트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유튜브 영상 앞으로도 쭈욱 업로드 해주시기 바랄께요.
같은 여자로서 웬지 가슴아팠던 지뻔뻔 바프와 관련한 포스팅을 마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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