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사모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 위경만 일화 위대한이 어린 시절 이야기를 통해 위경만이 어떤 사람이었는 지 알아보도록 하자. 어느 날 위대한이 짜장면이 먹고 싶었는데 엄마가 이런 저런 이유로 안 사줬다고 한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외식하기가 사실 쉬운 일은 아니었다. 위경만은 자신의 아내와 위대한의 대화를 듣다가 밥상을 그 자리에서 엎어버린다. 그리고는 위대한이 있는 자리에서 자기 자식의 어머니이자 본인의 아내에게 육두문자를 박는다. 물론 예전에는 남편들의 권위가 강하고 가부장적인 문화가 잔재했기 때문에 밥상을 엎는 일은 다반사였다. 하지만 이 일화가 과연 밥상을 엎을만한 일인가? 하지만 이 일화를 통해 엿볼 수 있는 사실은 위경만이라는 사내는 자존심이 굉장히 강하다는 거다. 그 까짓 돈 몇푼 때문에 자기 자식 위대한에게 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