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교 꾸러기 천사들 근황 푸름이 김푸름 등장인물 나무위키

2000년대 초반, EBS 어린이 드라마 '꾸러기 천사들'은 앙증맞은 아이들의 유쾌한 이야기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중에서도 똑 부러지는 꼬마 김푸름은 9살 수준의 학습 능력을 가진 '보라반 브레인'으로, 친구들 사이의 갈등을 중재하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씩씩하게 살아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푸름이 역할을 맡았던 배우 장민교는 2003년생으로, '꾸러기 천사들' 출연 당시 초등학생이었습니다. 

 

귀엽고 깜찍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푸름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그는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아역 배우로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장민교는 영화 '하모니', 드라마 '바람 불어도 좋은 날' 등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 경험을 쌓았습니다. 특히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리틀 닉쿤'으로 출연하여 뛰어난 운동 신경과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꾸러미 천사들 푸름이 장민교 근황을 보니 2023년, 김푸름 장민교는 어엿한 청년으로 성장했습니다. 최근 뜨는별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성인 배우로서 새로운 시작을 알린 그는 예전의 앳된 모습은 여전하지만, 더욱 성숙하고 남자다워진 분위기를 풍깁니다.

'꾸러기 천사들'에서 보여주었던 다른 등장인물 들도 마찬가지지만 푸름이의 착하고 성실한 모습은 배우 장민교에게도 고스란히 남아있는 듯합니다. 그는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더욱 성장한 연기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장민교 프로필 from. 나무위키

출생: 2003년
소속사: 뜨는별 엔터테인먼트
출연작: 영화 '하모니', 드라마 '바람 불어도 좋은 날', EBS '꾸러기 천사들'

꼬마 브레인에서 멋진 청년으로 성장한 장민교. 그의 빛나는 미래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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